Contact Us
All Menu Close

Company

이전으로 이동 이후으로 이동

공지사항 상세

news 2012-04-27

가계신용시장 모니터링 지수로 본 최근 가계신용 동향

로고보 도 자 료
2012.4.27
배 포 일2012.4.27작성 및 배포KCB 홍보팀
“가계신용시장 모니터링 지수로 본 최근 가계신용 동향”-가계신용시장의 상황을 선제적으로 반영
개인신용평가전문회사 코리아크레딧뷰로(이하 KCB, 사장 김상득)가 매월 발간하는 가계신용 시장에 관한 보고서인 KCB 오렌지 리포트(3호)를 통해 "가계신용시장 모니터링 지수로 본 최근 가계신용 동향"을 발표했다. 

'가계신용시장 모니터링 지수'는 KCB 2009년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가계신용시장 상황을 선제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으로 가계신용시장의 성장성과 건전성을 평가하고 측정하는 지수이다.

이 가계신용시장 모니터링 지수에 따르면, 현재 대출 및 카드시장 모두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신용활동지수를 살펴보면 대출시장은 올해 1월 99.3에서 98.6으로, 카드시장은 98.0에서 97.7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. 

* 지수의 하락은 이용금액의 절대적인 감소가 아니라 증가속도가 둔화되고 있음을 뜻한다. 

KCB 연구소 시장분석실 변동준 책임연구원은 "이처럼 대출 및 카드시장의 신용활동지수가 하락하는 것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증가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카드대출 또한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"라고 분석했다. 

그러나 향후 건전성을 예고해주는 건전성 선행지수를 살펴보았을 때 대출 및 신용카드 시장의 건전성은 저점에 근접한 것이라고 밝혔다. 

이는 대출 건전성의 경우 금융기관이 하위등급에 대한 신규 대출을 축소하고, 신용카드 경우에는 하위등급에 대한 한도축소 및 잔액 비중 감소 등 주로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강화에 의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. 
한편, KCB가 개발한 가계신용시장 모니터링 지수는 현재의 신용활동의 정보를 나타내는 지수(신용활동지수)와 현재 및 향후 신용시장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수(건전성지수)로 구성되어 현재 가계신용시장을 진단할 수 있으며 향후 6개월 내 건전성 상황도 예측할 수 있다.

목록
상단으로 이동

SITE MAP

닫기